라일락 식용 및 약용 용도, 라일락 시럽 & 라일락 젤리 레시피
라일락꽃은 언제나 제가 가장 좋아하는 봄을 알리는 신호였습니다. 오리건주 동부에서 살았을 적에는 적어도 5월이 되어야 꽃을 볼 수 있었는데, 윌라멧 밸리에서는 4월 초부터 꽃을 볼 수 있는 축복을 누리고 있네요.ㅎㅎ 갓 잘라낸 라일락으로 가득 찬 꽃병을 보면 가족이 살던 집과 어머니에게, 그리고 저에게까지 식물을 잘 키우셨던 할머니가 떠오릅니다.
라일락 식용 활용 방법
라일락은 올리브과에 속하고 동유럽 발칸반도가 원산지입니다. 유럽에서 이주해 온 사람들은 고향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정원에 심으려고 이 라일락 관목을 가져온답니다~!. 서부 개척자들도 1800년대에 라일락을 가져왔고, 지금은 버려진 공터나 농가에서 야생에 가까운 라일락을 흔히 볼 수 있지요. 라일락 향기는 놀랍도록 매혹적이지만, 그 향을 실제로 맡는 건 좀 많이 어렵고, 최근에야 비로소 꽃에서 추출한 진정한 에센셜 오일이 시중에 나오고부터는 향을 맘껏 즐기고 있습니다^^ 꽃은 식용이 가능하며 약효도 있습니다. 생으로 꽃 한 송이만 먹어도 입안 가득 풍미가 퍼지는데, 약간 떫은맛(조직이 마르는 느낌)과 쓴맛이 나면서도 꽃향기가 진하게 느껴집니다. 따라서 꽃은 음식 전체로 먹기보다는 빵 종류의 장식이나 식용 꽃꽂이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더 적합합니다.
약용 라일락
꽃 자체의 약용 용도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한 내용은 없는 것 같은데요?!. 제가 찾아본 대부분의 자료에서는 라일락의 약효는 잎과 열매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역사적으로 차나 달인 물 형태로 사용되어 왔고, 말라리아와 같은 질병의 재발을 막는 항주기성 약재로 쓰였다고 합니다. 또한, 일부 연구에서는 라일락이 해열 작용을 하여 열을 내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라일락꽃은 향긋한 향, 그리고 약간의 쓴맛도 납니다. 화장품 같은 용도는 피부와 같은 조직을 조이고, 당기고, 건조하게 만듭니다. 따라서 차갑거나 따뜻하게 우려낸 라일락꽃 우린 물을 얼굴에 토너처럼 사용하면 아주 좋습니다. 또는 같은 방법으로 발진, 상처, 기타 피부 질환에 바를 수도 있습니다. 향기로운 작용은 닿는 부위(예: 위장관)에 자극을 주어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데, 혈액 순환은 곧 치유를 의미합니다! 꽃을 생으로 먹으면 복부 팽만감이나 변비와 같은 소화기 문제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허브를 우려낸 오일을 만드는 것은 치유 목적으로 향기로운 성분을 활용하고 자신만의 향 오일을 만드는 좋은 방법입니다.
라일락 시럽 레시피
준비할 재료
개인 취향 원하는 병 크기 (1/2파인트, 파인트, 쿼트 등)
지역에서 생산된 순수 꿀
갓 꺾은 라일락 꽃
갓 꺾은 꽃을 병에 넣고 윗부분에 약간의 공간을 남겨둡니다. 꿀을 병 위쪽까지 가득 붓고 뚜껑을 닫습니다. 꿀이 꽃향기에 우러나도록 최소 6주 동안 그대로 두세요. 나중에 걸러낼 필요 없이 꽃도 꿀과 함께 드셔도 좋습니다! 이렇게 만든 시럽은 요리 재료에 넣거나, 빵에 발라 먹거나, 차에 넣어 마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라일락 시럽은 정말 훌륭하고 맛있는 달콤한 간식이었어요. 팬케이크 위에 뿌려 먹거나, 술의 베이스로 사용하거나, 무알코올 레모네이드 베이스로 활용할 수 있어요. 남은 시럽은 유리병에 담아 냉동 보관해서 일년 내내 즐길 수 있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찾은 블로그에서 찾은 건데 좀 더 간단한 버전의 라일락 시럽 레시피도 참고해보심 좋을 것 같아요.
물 1컵, 설탕 1컵, 라일락 꽃 1컵 (줄기와 초록 잎 부분 제거) , 블루베리 5~8개 (색소용)
"...물과 설탕을 냄비에 넣고 중불에서 설탕이 녹을 때까지 가열합니다. 라일락 꽃을 넣고 10분간 끓입니다. 저처럼 선명한 색깔의 시럽을 원하시면 블루베리 5개 정도를 넣어주세요. 색깔이 더욱 돋보여 칵테일에 풍미를 더해줄 거예요. 불에서 내린 후 체에 걸러 병에 담아 냉장 보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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